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과 가수 에일리 몸매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과 가수 에일리 몸매

밥블레스유 이영자를 보고 외모 지상주의에 반기를 들고 있는 여성 시청자가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9일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키워드는 ‘이영자 수영복’이라고 합니다. 올리브TV 예능 "밥블레스유"에서 멤버들과 단합대회를 떠난 이영자가 야외수영장에서 수영복 입은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 것입니다.





이영자는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나도 내가 괜찮은 몸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도 끊임없이 사회가 갖고 있는 인식과 나의 자존심과 싸우고 있다”라고 하며 이영자의 수영복은 그의 말처럼 “사회가 갖고 있는 인식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영자 수영복 전에 화제의 인물로는 가수 에일리 입니다.  5일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한 에일리는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울컥했는데요. 에일리는 “가수인데 무대에 서려면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게 슬펐다”며 “마른 몸매로 노래를 할 때 100%를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라, 보기에는 좋았지만 사실 제일 우울했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제 노래에 만족하고, 제 몸을 사랑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햇습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시청자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앞으로 노래 더 열심히 해주세요.라고 응원 글이 이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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