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투 화이 나이 미녀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스즈키컵 취재기자 누구?

부 투 화이 나이 미녀,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스즈키컵 취재기자 누구?

베트남 박항서(나이 59세) 축구 감독을 항상 따라 다니는 미녀가 있다고 하는데 그녀는 바로 스포츠 취재 앵커인 '부 투 화이(나이 28세)' 이라고 하네요.



베트남 매체인 티엔퐁은 한창 열리고 있는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이하 스즈키컵) 취재로 박항서(나이 59세) 감독과 축구를 취재하는 여성 앵커 '부 투 화이'입니다.



'부 투 화이'(나이 28세)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베트남 방송인 BTV에서 스포츠 앵커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따라다니면서 스즈키컵을 취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은 12월 15일 저녁 9시 말레이시아와 스즈키컵 축구 결승전 경기가 있으며, '동남아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이 대회 결승전에서 베트남이 승리할 경우 베트남 축구는 지난 2008년 이후 10년만에 다시 스즈키컵 정상에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스즈키컵은 베트남-말레이시아 결승 1차전 경기 시청률이 4.706%에서 7%를 기록하는 등 2018년 한해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스포츠 경기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여 주었다고 하네요.



여성 앵커 '부 투 화이'는 박항서 감독과 함께 찍은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온라인에서 유명하게 되었다고 하며, 박항서 감독 관련 소식을 찾아 보던 베트남 누리꾼들이 투 화이에 높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실제 베트남 현지인에 따르면 '부 투 화이'는 이 사진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투 화이는 3년전 은행원으로 일하다 연기자를 거쳐 앵커까지 진출하였고, BTV의 스포츠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 화이는 박항서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 덕분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크게 많아졌고, 또한 '투 화이'는 자신의 브랜드로 의료사업까지 할 만큼 풍족한 집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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