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 전봉준 최무성 녹두꽃 등장인물

녹두꽃 녹두장군 전봉준 최무성 등장인물

열혈사제 후속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4월 26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우리나라의 민초들의 이야기를 민초 입장에서 표현한 역사극으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 있을당시 이복형제인 백이강과 백이현이 서로 다른 삶으로 농민군과 토벌대로 나뉘어저 싸워게 되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동학농민혁명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 '녹두꽃' 출연하는 배우는 백이강 역에 배우 조정석, 백이현 역에 배우 윤시윤, 송자인 역에 배우 한예리, 전봉준 역에 배우 최무성, 백가 역에 배우 박혁권 등이 출연하여 동학농민혁명의 민초 이야기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녹두꽃 최무송 녹두장군 전봉준 역

배우 최무성은 동학농민운동에서 민초들의 영웅인 녹두장군 전봉준 역을 맡았 연기합니다.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은 동학농민항쟁을 이끈 영웅이자 시대의 고뇌를 온몸으로 껴안은 사나이로 전라도 고부군의 동학 접주이고 농사를 짓는 농부처럼 억세고 다부진 체격을 갖고 있으면서 얼굴에는 늘 미소를 띄고 있지만 전체적인 인품은 위엄이 있고 불온한 느낌을 풍긴는 외모가 느껴집니다.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은 몰락한 양반의 후손으로 읍내에 약방을 하고 있으며 호구지책으로 삼고 있었는데 그는 시대를 꿰뚫는 혜안과 혁명의 결기를 가슴에 품은 희대의 이단아로 태어났습니다.

전봉준(최무성)이 태어나서 본 것은 수탈과 난리를 보았고, 듣게된 것은 살아있는 사람의 통곡과 죽은 사람의 침묵을 본 전봉준은 이런 세상은 응당 뒤바꿔야 한다며, '사람이 곧 하늘' 이라는 인내천 사상에 후천개벽의 평등세상이 온다고 주장하는 동학은 도탄에 신음하는 백성들에게 한줄기 구원의 빛과 같았습니다.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은 동학에서 혁명의 가능성을 발견하였고, 부친 전창혁이 고부군수 조병갑의 전횡을 비난하다가 매를 맞고 죽은 뒤, 그는 타들어가는 분노와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으며, 학정에 신음해온 군민들의 원한이 하늘을 찌르는 바로 그때를! 갑오년 정월에 전봉준은 드디어 봉기의 칼을 치켜들며 동학농민혁명를 시작하게 됩니다.

드라마 녹두꽃은 2019년 4월 26일 ~ 2019년 7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00 ~ 11:10까지 70분간 35분씩 2회 연속으로 총 48부작으로 방송을 합는데 열혈사제도 잼있게 보았는데, 이번 노두꽃 드라마도 재있게 볼 수 있을것 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