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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골뱅이 이영자 골뱅이집을 찾아서

8월 23일 밥블레스유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 출연진은 이영자가 애타게 찾고 싶었던 추억의 골뱅이집을 찾았습니다.



추억의 골뱅이집은 방송국 근처 핫플레이스였는데 이사 이후에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이곳을 방송을 통하여 찾게 된 것입니다. 수십 년이 지났지만 옛날 다방 느낌의 소파와 벽면에 붙어있는 사진까지 추억 속 그 모습과 그대로에 출연자들 모두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사진 속에는 언니들 뿐 아니라 유재석, 신동엽 등 반가운 얼굴이 있어 더욱 추억에 잠겼다고 합니다.








이날 밥블레스유 메인 메뉴로 골뱅이가 나오기 전에 맥주 한잔을 시켜 4명이 나눠서 마셨습니다. 송은이는 "누가 믿겠냐"라고 말하자 이영자가 보란 듯이 맥주를 원샷했는데, 이영자는 송은이에게 "술자리에서는 네가 언니다"라고 재치있는 말을 했습니다.






출연자들은 익숙한 듯 골뱅이무침, 치킨, 계란말이, 번데기 등 여러 안주를 시킨 뒤 신인시절을 추억하며 먹방을 보였습니다.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언니들이 맥주까지 주문한 가운데 베일에 가려졌던 진짜 주량은 얼마나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밥블레스유 이영자는 골뱅이무침과 콩나물을 섞어 먹는 먹방을 선사하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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