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열애설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퇴출 소식 반응

현아 이던 열애설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퇴출 소식 반응 나이

9월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현아와 펜타곤 멤버 이던에 대하여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과 신뢰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퇴출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는 1992년생으로 나이는 26세이며, 키는 162cm로 , 한국예술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룹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트리플 H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펜타곤 이던(본명 김효종)은 1994년생으로 나이는 24세이며, 그룹 펜타곤, 트리플 H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룹 펜타곤에서 이던은 메인래퍼, 리드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 지자 소속사에서는 즉각적으로 부인하였는데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며 현아와 이던 스스로 소속사의 입장을 뒤집고 그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애 사실을 밝힌 이후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현아의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으며, 이던에 대해서는 펜타곤 팬미팅과 앨범 컴백 활동에서 배제 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퇴출이 결정되면서 포미닛 시절부터 오랜 시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며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현아의 발언을 보면, 가수 현아는 지난 6월에 진행된 큐브엔터 패밀리 콘서트에서 5년 전 공연과 이번 패밀리 콘서트의 식구들이 다르며, 이번 콘서트는 새 출발하는 기분으로 준비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5년전 공연때에는 내가 막내였는데 어느덧 맏언니며, 고참이 됐지만 여전히 무대에서는 떨린다라고 하면서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마 가수 현아는 큐브엔터에 대한 정과 애정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