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박선주 조영수 장윤정 마스터의 공감가는 심사평 모음

미스트롯2 박선주 조영수 장윤정 마스터의 공감가는 심사평 모음



TV CHOSUN 미스트롯2는 '나만의 트롯 여제'를 뽑기위하여 2020년 12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4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전 채널 통합해도 가장 높은 예능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네요.




매주 목요일 밤에 방송하는 '미스트롯2' 예능프로그램에서 깐깐한 마스터로 알려진 박선주, 장윤정, 조영수 마스터의 심사평을 보면 매번 참가자들의 심사평이 공감과 감동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 미스트롯2 호랑이 박선주 마스터 심사평 모음

 

· 현역이라는 이름을 내놓을 수 있으려면 이 정도의 노래 실력은 상당히 모자란다

· 정말 실망스럽다

· 음역대를 움직일 때 불안해서는 안 되지 않나. 그건 가수로서의 기본

· 어떤 무대든 음악이 시작되면 정리되고 준비되고 몰입해야하는 것, 프로가수로서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점이다

· 내가 팝을 부른다 해도 저렇게까지는 못할 것

· 재능보다 최고의 기술은 없다

· 단점을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는 무대

· 내가 꿈꾸고 보고 싶었던 팀

· 기회만 되면 트레이닝이든 작곡이든 다 해주고 싶다



등 개선점과 잘하다는 칭찬을 화끈하게 평가해주고 있네요. 미스트롯2 박선주 마스터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으로 참가자들의 무대에 좀처럼 하트를 누르지 않는데요. 올 하트 문턱을 높인 일등 주역이라고 할 수 있지요.




♥ 장윤정 마스터의 현실 밀착형 후배들의 든든한 길잡이 심사평 모음


· 가사 끝 음 처리가 미흡하다.

· 안으로 소리가 말려들어간다.

· 소리가 연기처럼 퍼진다.

· 갖춰 지지 않은 무대에서 마구잡이로 노래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로 인한 나쁜 버릇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

· 어떠한 경우라도 관객이 무대 위의 가수 상태를 눈치 채게 해서는 안 된다.




장윤정 마스터는 미스트롯2 참가자의 발음, 발성, 음정 등을 섬세하게 지적해주며 현역 트로트 가수답게 현실감있는 이야기를 참가자에게 들려주고 있네요.



♥ 조영수 마스터의 정확한 팩트 현직 프로튜서 심사평 모음

· 행사장에서 소리를 너무 크게 지르면 스피커가 찢어지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스킬.

· '위' 발음 탓에 예전 느낌이 난다.

· 첫 음이 너무 강해 끝 음의 힘이 달린다. 끝까지 호흡을 유지하라.

· 목소리에 악상기호가 너무 많다. 지금은 피아노 하나라 보컬이 묻히지 않으나 복잡한 반주에는 그렇지 않을 것.

· 비브라토가 음마다 너무 많으니 기교를 줄여야 한다.




조영수 마스터는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트로트 가수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전문적 조언의 심사평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스트롯2에서 장윤정 마스터의 꼼꼼하면서도 애정 어린 심사평과 조영수 마스터의 송곳 같은 조언을 내놓는 심사평, 박선주 마스터의 매운맛 처럼 정확한 심사평 등 로 공감하면서 감동을 주는 심사평을 해주고 있네요.




2021년 1월 14일 목요일 밤에 '미스트롯2'의 5회부터 39인의 생존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데요, 더욱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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