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은경 신성록 최진혁 주인공 나이 복귀

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은경, 신성록, 최진혁 주인공 나이 데뷔 복귀

오는 11월에 방영될 새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 신은경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황후의 품격은 지난 6일 경기도 탄현 센터에서 첫 대본리딩을 가졌다고 합니다.

"황후의 품격"은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에 참여했던 "김순옥 작가"와 리턴의 "주동민 PD"가 연출을 한다고 합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되어 황제에게 시집 온 명랑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전개 되는 드라마 입니다.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를 소개 합니다.


신은경은 1973년생으로 나이 45세이며, 학력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하고,1988년 KBS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나이 37세이며, 서울 출생으로 키는 163cm이고, 아버지 주호성, 오빠 장성원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하고, 2001년 정규 앨범 "First Story"로 가수로 데뷔하여 가수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나이 35세이며, 키는 187cm이고,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로,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로 되어있고,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최진혁 본명은 김태호이며, 나이 29세이며, 전남 목포출신으로, 키는 186cm이고, 소속사는 지트리크리에이티브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우승을 하였고, 2006년 드라마 "일단 뛰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장나라는 "오써니"의 뮤지컬 배우이며 오써니는 뮤지컬 주인공이 되어 죽을 때까지 무대에 서는게 오랜 꿈이었지만 정작 현실은 연출자가 기피하는 땜빵 전문 배우역 입니다.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로 살다가 하루 아침에 황후가 된 국민 신데렐라가 됩니다.




신성록은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언변도 갖춘 대한제국 황제인 절대 권력자 "이혁 역"으로 30여개가 넘는 황실 기업을 부흥시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등 돈을 모으는데 동물적으로 촉이 뛰어나고 사람을 휘어잡는 마성도 지닌 역할입니다.



최진혁은 120kg 거구 황실경호원 "나왕식 역"으로 말투부터 욕이 절반인 건달체에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똘마니 부려먹는게 버릇이 된 사람 입니다. 거구지만 날렵한 몸놀림, 타고난 승부 기질로 싸움에선 당할 자가 없는 주먹을 가진 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은경은 극중 아들에겐 다정한 어머니지만 며느리에겐 서슬퍼런 시어머니인 "대비마마 강씨 역"으로 연기합니다. 칼녀로 불릴만큼 무서울 게 없는 여왕벌로 황실 권력을 움켜쥐고 있는 실세 중 실세지만 아들에 대한 애정이 병적인 수준을 넘어선 상태인 대왕대비와는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특히 신은경은 지난 2015년 전 소속사와 정산금을 두고 분쟁을 벌였고 명예훼손 등 소송전을 벌이며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당시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거짓 모성애 논란까지 불거져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7년 10월 KBS 단막극 "나쁜 가족들"로 안방극장에 복귀 했습니다. 신은경은 이번 "황후의 품격"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드라마 이후 3년 만에 다시 장편극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11월에 새 수목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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