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등장인물 최수임(서씨) 박지연(초홍) 연잉군(정일우) 관계도

해치 등장인물 최수임(서씨), 박지연(초홍), 연잉군(정일우) 관계

드라마 '해치' 등장인물에서 궁궐 밖에 있는 여인으로 서씨(최수임), 초홍(박지연)의 두 여인의 인물을 정리해봐았습니다.



이들 두여인은 연잉군과 깊은 관계에 있으며, 드라마에서 왕권을 다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수임은 서씨 역(20대 후반)

'해치'에서 서씨는 연잉군의 정실부인으로 혼인하였어도 부부로서 정분이나 교분이 없이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씨도 본인의 욕망과 야심은 크지만 드러내는것이 아니라고 배웠기에 참고 지내게 됩니다.

결국 연잉군이 왕위에 오르게 되면 중전이 됩니다.


서씨는 결국 중전이 되어 궐에 들어가지만 이금으로 부터 애정과 사랑을 받지 못하여 점차 비틀인 욕망에 사로 잡힙니다.



박지연은 초홍 역(20대 후반)

'초홍'은 기생도 아니면서 거리에서 술을 팔던 들병장수 출신으로 청순하고 믿고 마음을 주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연잉군 이금이 유랑을 하던 중 만나 그와 인연을 닿게 되어 초홍을 서씨가 있는 이금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초홍은 보기에 순해보여도 거리에서 얻은 지식으로 나름 삶의 진리를 갖고 있습니다.


눈망울이 더없이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자신에 대한 이금의 마음이 연민이든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서 '이금'을 따르는 여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해치'에서 '서씨'와 '초홍'이 어떻게 연잉군을 도와 줄지 배우 '최수임'과 '박지연'의 활약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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