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아내 황지선 딸 이림 학업성적 고민[공부가 머니]

고 이일재 아내 황지선 딸 이림 학업성적 고민

 

2020년 1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는 이일재의 아내 황지선씨와 딸 이림과 모녀가 출연하였습니다.

 


고인 이일재 배우는 2000년 황지선씨와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하였습니다. 그후 이일재 황지선 부부는 이설, 이림 두 딸을 낳아고 황지선씨는 7년간 캐나다 유학길에 동행해 아이를 뒷바라지 하였습니다.

 

 

고 이일재 배우는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배우 생활을 하면서 유학비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는데, 이일재씨는 폐암으로 지난해 4월 향년 59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이일재 황지선 딸 이림 양은 중학교때까지 발레를 하였는데 외고에 진학 후 우등생들 사이에서 어떻게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걱정하는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현재 서울 대원외고 1학년에 재학중인 이림 양은 외고가 첫시험에서 낮은 등급의 성적이 나왔으며 공부를 안 한 것도 아닌데, 성적이 대학에 가기 힘든 등급이라고 하였습니다.

 

 


황지선 딸 이림 양은 외고 진학 이유는 중학교 때 선생님이 영어를 잘하니 외고에 지원해보라 추천하여 외고에 입학은 하였다고 합니다.

 


워킹맘인 황지선씨는 딸에 대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보였으며, 딸아이 이림에게 입시에 대해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마음을 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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