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진과 최불암의 아빠의 말씀으로 유재석 슈가맨 3 소환

정여진과 최불암의 아빠의 말씀 유재석 슈가맨3 소환

 

3일 밤에 방송된 JTBC 슈가맨3  방송에서 새해를 맞아 슈가맨을 소환하는 특집으로 방송되었는데, 슈가맨으로 가수 정여진과 배우 최불암이 슈가맨으로 소환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재석팀의 슈가송에 '아빠의 말씀'을 부른 슈가맨 가수 정여진과 최불암은 등장하여고 정여진이 이곡을 부르게 된 계기에 대해 "저희 아빠가 작곡가이시며, 이 곡을 편곡해서 아빠랑 저랑 부르려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하면 떠오르는 분이 최불암 선생님이었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배우 최불암이 이곡을 선택한 이유는 원곡을 부른 사람이 '앤서니 퀸'이라는 배우였으며, 내가 의식적으로 닮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와서 흔쾌히 수락하였다고 합니다.

 

 

 

'전원일기' 방송 출연당시에 금동이를 입양했는데, 칭찬이 다 자기에게 왔다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뭔가를 해줄 수 없을까 생각하던 찰나에 딱 들어왔다라며 선곡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최불암과 정여진 두 사람의 무대에 관객들도 함께 울컥했으며, 재석팀의 슈가맨은 59불을 기록하였습니다.

 

 

 

가수 정여진(나이 72년생)은 영화, 광고, 애니메이션 OST를 통해 목소리를 알렸졌으며, 이온음료 광고부터, 보일러, 패스트푸드, 화장품, 생리대까지 다양한 CM송 메들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여서 '개구리 왕눈이', '요술공주 밍키', '호호 아줌마', '달려라 하니' OST가 공개돼 더욱 놀라워 하였으며, 이어 부른 노래는 '요술공주 밍키', '빨강머리 앤', '카드캡터 체리', '포켓몬스터' OST 불러 추억에 잠기게 하였습니다.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일명 '슈가맨'을 찾는 방송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많이 많이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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