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아이사랑 가족사랑 실내 놀이공원 위치

라디오스타 임채무 두리랜드 아이사랑 가족사랑 실내 놀이공원

지난 9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으로 배우 임채무, 개그맨 윤정수, 기타연주가 김도균, 개그맨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배우 임채무 소개를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라고 MC들에 인사 시켰습니다. 임채무는 1989년 사비 130억 원을 들여 경기도 양주시에 “두리랜드”를 개장 하였지만 재정난으로 운영이 중단 되어 최근에 법정 싸움에 휘말렸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임채무는 1949년출생으로 나이 69세며, 키는 172cm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여뷔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임채무는 연예인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런저런 일이 많이 일어나고, 어쩌다 승소한 것이 화제 거리가 되었다라며 강건한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두리랜드”는 공사중에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에 의한 야외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려고 두리랜드는 실내로 만들려고 공사 중인데 이것도 또한 빚이고 채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처음엔 입장료를 받을 계획으로 만들었으나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을 젊은 부부를 보고 마음이 바뀌여 입장료는 무료로하고 단 놀이기구는 돈을 내고 탄다라고 하면서 나는 뭐 땅 파서 장사하냐고 말해 모두들 웃었습니다.

임채무는 아이들과 놀고 싶은 마음이 있어 “두리랜드는 영원히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아이사랑과 가족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향후 두리랜드가 실내 놀이공원이 될 계획이며 운영을 위해서 입장료를 받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면서 대신 임채무는 전국 놀이공원 가격을 알아보고 적합한 금액으로 정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빚이 있지만, 꿈을 향해 전진하는 배우 임채무라 생각합니다.

양주시 아이 어린이 놀이공원 두리랜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