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주연 김선호 한소희 첫 사극 드라마 출연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주연 김선호, 한소희 첫 사극 드라마 도전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첫 사극, 첫 주연에 도전한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끈끈한 현장분위기와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인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그의 첫 도전이 웃으며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인 “백일의 낭군님”은 주연배우 도경수와 남지현,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하는 가을 개편으로 시작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9월 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종재 PD를 포함하여 배우 도경수, 남지현, 조성하, 조한철, 김선호, 한소희등 출연배우가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백일의 낭군님은 그룹 엑소 멤버인 배우 도경수가 첫 사극에 도전하면서 또한 첫 주연으로 출연하여 배우 남지현과 호흡을 맞춰 사랑과 웃음을 주면서 긴자감을 감돌게 하는 사극을 만들어 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인 “이율”에서 어느날 갑자기 “무쓸모남”으로 떨어진 “원득 역(배우 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 역(배우 남지현)“의 전대미문의 100일 로맨스 사극으로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로맨스가 있고 코미디의 달달함과 장르의 쫀쫀함까지 갖춘 드라마 기대작으로 이라고 하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이종재 PD는 먼저 “올여름에 많이 더웠는데, 연기자들도 스태프들도 큰 일 없이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그는 작품에 함께하는 배우들과 관련해 “캐스팅 자체는 저한테는 정말 행복이었다. 드라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도경수(1993년생 나이 25세) : 출연 배우준 엑소 멤버로 알고 있는 도경수 인데요, 사극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도경수는 “캐릭터와 대본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하여 선 듯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극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배우 남지현(1995년생 나이 23세) : 오랜만에 다시 사극에 출연하게된 남지현은 “오랜만의 사극하게 되어서 설렌다고 합니다. 또한 캐릭터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역할이라 생각하며 당차고 씩씩하면서도 여린 면에서 다채로운 면모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선호(1986년생 나이 32세) :  도경수와 같이 사극에 처음 출연하는 배우 김선호는 사극 연기에 대하여 걱정이 있었다고 하느데, 그는 말 타는 것부터, 한복 입는 것까지 걱정이 되었지만 잘 하였다고 합니다.





배우 한소희(1994년생 나이 24세) : 한소희는 옷이나 장신구도 매력 있었고, 극중의 캐릭터 자체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외로워 보이는 모습에 끌려서 작품 선택했는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주연을 맡게된 배우 도경수는 사극을 연기하면서 생각보다 힘든 점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도경수는 촬영 현장분위기가 좋았고, 그 분위기로 부담감을 덜고 정말 재밌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까칠한 왕세자 “이율”과 기억을 잃은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원득”을 연기한 배우 도경수는 한명 캐릭터로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해야 했는데 도경수는 “결국엔 같은 인물이기 때문에 율에서 벗어나 연기를 하진 않았다”며 궁궐과 송주현 마을에 있는 사람과 그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율”과 “원득 역”을 만들어 줬다고 겸손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배우 도경수화 호흡을 같이한 배우 남지현은 “현장에서 재밌게 찍은 만큼 드라마도 재밌게 나왔을 거라 믿으며 캐릭터 마다 어떤 조합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여러 ”케미“가 나오고 분위기가 변화되는 그런 시각에서 드라마를 시청해주면 더 재미 있을거라고 했으며, 행복하게 찍은 만큼 드라마 보면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램까지 전해주었습니다.





이종재 PD는 도경수, 김선호, 한소희 등이 첫 사극에 도전했다는 점을 언급했으며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종재 PD 자신도 사극이 처음이다 라며 “다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이 컸으며, 기본적으로 연기를 잘해 주었기 때문에 사극이라고 힘들지 않았으며, 특별하게 어렵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고 촬영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에 제작하여 드라마 완성도를 높인 “백일의 낭군님”이 남다른 자신감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청춘 로맨스 사극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며 9월 1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 가을 겨울을 배일의 낭군님과 밤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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