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공리, 이후 판빙빙 미국 망명설 체포설 감금설에 대한 진실은

탕웨이, 공리, 이후 판빙빙 미국 망명설, 체포설에 대한 진실은?

9월 2일(한국시간) 중국 유명 여배우인 판빙빙이 미국 망명설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만의 다수 매체는 로스엔젤레스 월드저널의 말을 인용하여 “판빙빙”이 미국으로 망명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언론 내용에 의하면 판빙빙은 지난달 8월 30일 오후 10시 30분 LA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지문을 채취하였고, 판빙빙이 가지고 있던 비자는 L1 정치 망명 비자였다리고 합니다.



판빙빙은(범빙빙, Fan Bingbing) 중국 영화배우로 1981년생으로 나이 37세며, 키는 168cm, 소속은 빙빙영상매니지먼트기업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이에 판빙빙이 중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망명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최근 탈세 의혹으로 논란이 있는데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판빙빙은 탈세 의혹 이후로 자취를 감추어서, 체포설, 국적 포기설, 실종설 등 각종 구설수에 오르내리 면서 망명설까지 소문이 돌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판빙빙의 망명설이 불거지면서 톱스타 공리와 탕웨이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탕웨이는 현재 홍콩 영주권을 취득하고 홍콩인으로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탕웨이가 중국 국적을 포기한 이유는 바로 영화 “색, 계”에서 친일파 미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탕웨이는 영화 “색, 계”에서 친일파 간부를 유혹하려다 사랑에 빠지는 “왕치아즈” 역을 맡았는데,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중국에서 친일파를 미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탕웨이는 중국에서 활동금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홍콩으로 망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공리는 다른 이유로 싱가포르 망명을 하였는데, 지난 2008년 싱가포르 국적을 선택하며 중국 국적을 포기한 공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자 면제 등 해외여행 및 배우활동의 편의성을 위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했다"고 직접 밝히기도 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탕웨이, 공리에 이어 판빙빙이 망명설에 대한 내용이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