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김숙 추천 간장게장 맛집, 이영자 먹방 먹법 여행

밥블레스유 김숙 추천 간장게장 맛집 이영자 먹방 먹법 여행

지난 7월 5일 밥블레스유 3회 방송에서는 “김숙의 추천”으로 마포 맛집 여행을 떠났습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의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이번에 간장게장의 먹방과 먹법의 끝짱왕을 보여 주었던 방송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도 다양한 사연에 어울리는 맞춤형 푸드테라 Pick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생일에 먹고 싶은 음식과, 7년동안의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서의 첫 번째 식사, 그리고 수지 닮았다고 말하는 친언니 때문에 민망한 동생이 언니에게 먹여주고 싶은 음식 등 시청자의 기발하고 다양한 사연에 제격인 메뉴들이 총출동해 오감을 자극하였습니다.






이날 간장게장을 먹던 중 이영자는 어부였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금수강산이 보인다. 지금까지 아버지가 잡은 게가 가장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간장게장을 먹고 나서 밥블레스유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후식으로 김치찌개 집을 방문해 먹방의 위대함을 과시했답니다.



이영자는 오랜 기간 축적하여 온 “김숙의 먹방팁”에 이영자 자신의 “먹방 철학”을 내려놓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영자는 평소나는 물에 빠진 고기는 안 먹는다는 편견을 갖고 었는데, 김숙이 직접 김치찌개 김치에 돼지고기를 돌돌 말아 먹여주었는데 이에 이영자는 나도 원래 이런 고기 좋아했는데라고 말하여 또 한번 웃음 꽃과 폭소가 쏘다졌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방문한 간장게장 맛집에서는 간장게장 먹부림의 끝짱을 선보였고, 게 등딱지에 밥을 비벼 먹고, 몸통에 가득 가득한 게살을 밥 위에 푸짐하게 올려서 먹었으며, 남아있는 살을 쪼옥 쪼옥 빨아 먹는 등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는 다양한 먹을 보여주어 바라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방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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