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홍석천 나이 활동, 송승헌 정수정 주연 플레이어 특별 출연

유승호 홍석천 나이 활동, 송승헌과 정수정 주연 "플레이어"에서 특별 출연

9월 29일 OCN 새 주말드마라 "플레이어" 1회가 방송되는데, 여기에 송승헌, 정수정과 함께 특별 출연으로 유승호와 홍석천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플레이어 드라마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의 각각 분야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서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갖고 있는 못된 사람을 찾아 훔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머니스틸액션 드라마입니다. 플레이어는 블랙, 신드롬 등을 연출한 고재현 감독이 맡고, 글은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맡았습니다.




유승호는 강하리 역(송승헌)와 마주하는 신입 경비 역(유승호)으로 출연하고, 홍석천은 차아령(정수정)의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험 감독관 역(홍석천)으로 출연하여 특별한 재미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배우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나이 25세로,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하였으며, 2017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산 엔터테인먼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승호는 영화 집으로 개봉 당시에만 해도 초등학생 이미지로 알려진 아역배우 였는데, 태왕사신기, 왕과 나 등에서 아역배우 였지만 여자들을 설레기 하였고, 키가 크면서 소지섭을 닮은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였으며, 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으로 출연해 대히트를 하였고, 이후 공부의 신에서도 대히트 하면서 널리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나이 47세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하였고, 1989년에 뮤지컬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후 1991년 군대 문선대 복무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연말 결선에도 나갔습니다. 그리고 1994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로 KBS 2TV 생방송 TV 정보센터 리포터가 되었으며,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 입상하면서 정식으로 방송에 데뷔하여, TV 드라마, 시트콤, 창극배우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등에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1996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정식 데뷔하여 연기자로도 본격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9월 당시 대한민국 국내 연예인 최초로 동성애자 전력으로 커밍아웃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플레이어 드라마에서 유승호는 호텔을 지키는 신입 경비로 범죄수익금 환수 작전을 펼치기 위해 호텔을 찾은 하리와 만나고, 하리의 능청과 화려한 언변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은 도로 주행시험 차량 안에서 아령의 조수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으로 아령을 여유롭게 지켜보다가 아령의 운전실력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다고 하네요.




9월 29일부터 주말 토일 밤 10시 20분에 "플레이어"드라마가 방송되며, 송승헌, 유승호, 정수정, 홍석천의 유쾌한 만남이 방영될 된다고 합니다. 또한 유승호와 홍석천이 드라마에서 유쾌한 연기로 촬영 현장에 큰 에너지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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