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 김남주 남편 김승우 나이 성형 "미스티" 서울어워즈 수상

여우주연상 김남주 남편 김승우 나이 성형 "미스티" 서울어워즈 드라마부문 수상

"제2회 더 서울 어워즈" 시상식에서 "미스티"에 출연한 배우 김남주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김남주(미스티), 김선아(키스 먼저 할까요), 손예진(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신혜선(황금빛 내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 경합을 벌였는데 여우주연상은 미스티 김남주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남주는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에서 "상은 언제나 받아도 행복하며, 트로피가 굉장히 무겁네요. 오늘은 미스티를 함께했던 많은 스태프들이 특히 생각나는데 제작진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해준 진기주에게 고맙고 이선균씨 와이프 전혜진 씨에게도 고맙고 같이한 배우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했으며, 드라마 마지막 방송하고 나서 김혜수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많은 격려와 칭찬을 주셨는데 저도 선배님처럼 좋은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배우 김남주는 1992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으로 1971년생으로 나이 47세로, 키는 169cm이며,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공부하였고,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 데뷔하였으며, CF 멘트 중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라는 CF 멘트로 한때 유명하였습니다. 소속사 더퀸AM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남편은 배우 김승우(나이 49세)와 결혼하여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배우 김남주는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6년동안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으나, 이번 2018년도에 6년만에 "미스티" 드라마로 복귀하여, 김남주가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이미지의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 찬사를 받았이번에 서울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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