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이병헌 아내 이민정 아들 준후 나이 "미스터 션샤인" 더 서울어워즈 수상

남우주연상 이병헌 아내 이민정 아들 준후 나이 "미스터 션샤인" 더 서울어워즈 수상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으로 tvN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나이 48세)이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 - 감우성, 미스터 션샤인 - 이병헌, 나의 아저씨 -  이선균, 라이프 - 조승우로 쟁쟁한 배우가 후보로 올라왔는데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배우 이병헌은 수상소감으로 "제가 10개월 이상 밖에서 일을 하는 동안 가사도 못 돕고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 늘 묵묵히 제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고, 에너지원이 되어 준 아내 이민정 씨와 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의 마음을 소감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배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나이 48세이며, 키는 177cm로 한양대학교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으며,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데뷔하여 1992년에는 "내일은 사랑"에서 뭐든지 잘하는 만능 대학생 신범수 역으로 박소현과 함께 출연하여 청춘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3년 드라마 "올인"에 같이 출연했던 송혜교와 잠깐 연인으로 만났지만 헤어졌고, 2012년 4월 배우 이민정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처음엔 부정했으나 2012년 8월 4개월 만에 이민정(나이 36세)과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1996년 이후 SBS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면서 아스팔트 사나이, 백야, 해피투게더, 아름다운 날들, 올인 등이 대표작으로 출연하였고, 군 전역 후 2000년 복귀한 후에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등으로 영화에 본격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9년 "아이리스"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9년만인 2018년 드라마에 복귀하여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상대역인 김태리와의 열연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이번에는 서울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터션샤인의 인기만큼 주인공인 배우 이병헌 남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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