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선희 나이 이혼 남편 사망 재혼

미우새(미운우리새끼) 이선희 나이 이혼 남편 사망 재혼

12월 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스페셜 MC로 가수 이선희가 출연합니다. 무려 34년 동안 최고의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선희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국민 가수' 가아니라 '평범한 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수 이선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님들은 '항상 소녀 같다', '영광이다'라며 모두 반갑게 환영하주었고, 이선희는 즉석에서 '미우새' 아들들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열창해 감동을 주었는데, 미우새 어머님들은 '소름 돋는다', '녹음할 걸 그랬다'며 열혈 팬으로서 마치 이선희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였다고 합니다.

이선희 나이 데뷔 결혼 이혼 재혼

가수 이선희는 충남 보령이 고향이며 1964년생으로 나이는 54세이며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를 불러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적격 데뷔 했습니다. 가수 이선희 30대 초반 정치에 참여하고 첫번째 남편과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전남편의 죽음과 재혼이라는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가수 이선희는 1992년 잠시 정치 참여할때 음반 제작자,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윤희중과 결혼하였고 당시 민자당 최고위원 김종필이 주례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선희 딸 윤희중 남편 사망 자살

이선희과 윤희중 사이에 딸 윤양원이 있었으며, 남편 윤희중은 IMF 이후 음반 제작의 불황과 경제적 어려움 이후 1996년 사업의 실패, 금전적인 고통과 이혼까지 겹쳐 끝내 자살 했다고 합니다.

당시 전 남편자살 소식을 들은 가수 이선희는 전 남편이지만 딸 윤양원의 아빠인 윤희중의 자살 소식에 실신하여 병원에서 치료 받기고 했답니다.

가수 이선희 현재 남편인 정모씨는 9살 연상으로 LA에 기반을 둔 사업가로 2006년 딸 유학을 준비하다 지인의 소개로 결혼하였으나, 정모씨가 세번의 이혼 후 4개월 만에 이선희와 재혼을 한다는 사실이 공개 되면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선희 남편 정모씨는 서울 양재동에 빌딩보유, 건축디자인 사무소 운영,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재력있는 건축가라고 합니다.

12월 9일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가수 이선희 노래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