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해체 이유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조작 파문

엑스원(X1) 해체 이유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조작 파문

 

1월 6일 '엑스원' 멤버 소속사 CJ ENM과의 회의에서 각 멤버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회의를 진행 했으나 합의하지 못하고 결국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엑스원(X1)

소속 : 스윙엔터테인먼트
멤버 :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데뷔 : 2019년 EP 앨범 '비상'

 


엑스원(X1) 해체 이유는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파문으로 활동을 못하고 결국 해체한다는 소식입니다.


CJ ENM에서는 회사는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한다라고 하며 공식적으로 해체를 공식화하였습니다.

 

 


이날 해체여부에 관련 회의에 참석한 소속사는 DSP미디어,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엑스원 협의 과정에서 일부 소속사가 엑스원 활동 재개를 강력하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활동에 대한 만장일치에는 이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일부 소속사는 프로듀스 시즌4(프로듀스 X 101) 이후 기존 그룹 인기가 상승하면서 엑스원 활동에 부정적인 의사를 표시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는 결국 조작과 해체로 끝맺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의혹이 있어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밝혀지면서 '프로듀스 X 101(프듀X)'으로 탄생한 엑스원이 공식적으로 활동이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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