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노래자랑 나이 본명 아내 사망 근황

송해 전국노래자랑 나이 본명 아내 사망 근황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장기간 MC로 활동하고 있는 송해(본명 송복희) 선생님의 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MC, 코미디언으로 활동해온 송해는 본명 송복희로 1927년 4월생으로 나이 93세로, 북한의 재령출신으로 키는 162cm이며, 해주예술전문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여 1955년 '창공악극단' 가수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송해는 아내를 2018년 1월 20일에 지병 사망하게 되어 먼저 떠나보내게 되었으며, 발인식에서 송해는 붙잡으면 무슨 소용 있나 조금 먼 갈 따름이야 열심히 애들 보살필 테니까 마음 놓고 가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하여 네티즌 모두 안타까움 자아냈다고 합니다.

 

 

 

현재 최고령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해는 93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는 MC로 활동하고 있으나 고열을 동반한 감시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최근 고열 및 감기 증상이 있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전국노래자랑을 좋아하는 팬들로서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에서 가수로 데뷔이후 1960~70년대 코미디언인 서영춘, 구봉서, 배삼룡, 이기동 등과 함께 코미디하이웨이, 고전유머극장 등에서 코미디언으로 방송활동을 하였으며, 1974년부터 17년간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 진행하는등 방송을 받으면 장기간 진행을 하는 끈기와 노력을 보여주는 방송인입니다.

 

 

당시 17년간의 방송를 진행해온 가로수를 누비며를 그만 두게 된 동기는 1986년 아들의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그 충격으로 한동안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17년가 진행해온 자리도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1966년에는 영화 요절복통007에 데뷔하여 1968년에 남자미용사, 단벌신사, 어머니는 강하다, 1970년에는 구혼작전, 운수대통 일보직전, 그리고 2002년에 울랄라 시스터즈, 2003년도에 동해물과 백두산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여 가수, MC, 코미디언, 영화 등 다양한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송해는 1988년부터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 진행을 맡으면서 전국노래자랑의 인기도 점점 높아졌으며,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주말면 즐거 보는 방송으로 자리 잡은 전국노래자랑이 되었으며 또한 송해는 2020현재 32년간 MC자리를 지켜온 최장기간의 MC 진행자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송해가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방송 무대에 출연하여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연, 박상철, 홍석천, 송소희, 별, 승희 등을 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전국노래자랑이 인기을 얻으면서 방송광고에도 출연하여 당시 기업은행 광고에서 김유빈과 함께 출연하였는데, 김유빈과 나이 차는 무려 78살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1년 추석시즌을 맞이하여 송해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여 성공리에 서울 공연을 마치고 그해 10월까지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송해 생애 첫 콘서트이로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로서 그 당시 송해 나이 84세로서 우리나라에서 최고령 단독 콘서트였다고 합니다.

 

 

장수 MC 진행자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송해 선생님은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대상, MBC명예의 전당, 보관문화훈장,  백상예술대상 공로상,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대중문화부문상 등을 다양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송해 선생님의 고열, 감기 등 건강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 빨리 완쾌하여 다시 건강하게 방송활동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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