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트렌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의 성공적인 오픈

2017년 트렌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의 성공적인 오픈

 

 

 

오직 온라인으로만 모든 것이 가능한 완전히 새로운 은행 인터넷전문은행은 2017년에 새롭게 문을연 온라인과 모바일이 유일한 영업 채널이 되는 은행입니다.

 

기존 은행들도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게죄 개설이나 대출 상담 등의 업무는 여전히 영업점을 찾아가야 하는데, 인터넷전문은행은 모든 은행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4월에 치조의 인터넷전문은행은 케이뱅크 은행이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은행개시 첫날 계좌 개설가입자는 36,000명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는 국내 16개 시중은행이 3개월 동안 달성할 수 있는 개설 수와 맞먹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카카오뱅크가 은행업무를 개시하였는데 그 파급력은 더 무시무시했습니다. 출범 두달만에 무려 390만명을 넘겼고 가계대출 증가액은 5,40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중심으로 금융 트렌드가 빠르게 재편되면서 기존 고객의 이탈을 우려한 기존 시중은행들고 인터넷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인터넷전문은행은 기존 시중은행보다 예금, 적금 금리가 높고, 대출 금리도 낮은편이며 또한 금융 수수료도 거의 없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365일 온라인으로 영업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바로 계좌를 개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 젊은이에게는 아주 좋은 방식이죠.

 

 

또한 후발주자인 카카오뱅크는 캐릭터 마케팅으로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넣은 체크카드는 매우 인기를 끌었고, 그 결과 카카오뱅크는 출범 1개월만에 체크카드 발급이 200만건이상 발급되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전문은행의 인기에 힘입어 금융위원회는 추가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추진하고 있고 금융업에서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려는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같이 지금 금융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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