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베로니카 박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장인물

김재경 베로니카 박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장인물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박력있으면서 강한 성격을 가진 베로니카 박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재경의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장인물 베로니카 박(김재경)

배우 김재경은 파크그룹의 상속녀이면서 씨네파크 대표이사인 베로니카 박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베로니카 박은 맘에 들지 않은 영화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바로 전기의 퓨즈를 내릴정도로 과감한 인물인것 같해요.




어두컴컴한 시사회장에서 영화를 반쯤 보던 베로니카 박(김재경) 그녀가 또각또각 구두소리를 내며 영사실을 향해 걸어가서는 두꺼비집 퓨즈를 내려버리는데, 이깟 쓰레기 영화를 틀려고 지금도 방진복을 입고 하루 종일 전기실에서 근무하는 한국 전력공사 직원들에게 사과하시고, 이딴 영화 틀려고 인생을 바쳐 전기를 발명한 테슬러와 에디슨에게 당장 사과 하라는 듯이 말하는 캐릭터입니다.




이처럼 베로니카 박(김재경)은 파크그룹 상속녀로 어마어마한 주식부자에 성격 또한 무시무시하며, 그러나 영화 보는 촉은 그녀를 따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며, 영화 시사회때 베로니카 박(김재경)의 입꼬리가 올라가면 백만관객, 이빨 보이면 오백만관객이라고 할 정도록 영화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합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새 월화드라마 5월 6일 월요일 첫 방송 10시에 시작하는데 본방 사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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