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본명 나이 드라마 남우조연상 수상 "더 서울어워즈"

유연석 나이 본명 드라마 남우조연상 수상 "더 서울어워즈"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은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나이 34세)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남우조연상에는 미스터 션샤인 - 유연석,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 박호산, 리턴 -  봉태규, 이리와 안아줘 - 허준호가 후보로 쟁쟁한 연가자 배우가 올아 왔는데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유연석 수상소감은 "함께 후보에 오르신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상을 받게 돼서 염치가 없는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했으며, 미스터 션샤인을 1년 가까이 촬영하며 너무 행복했고, 함께 연기한 배우 선배님들이 너무 훌륭하셨습니다.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하며 많이 배웠으며 이렇게 좋은 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하였습니다.






배우 유연석(본명 안연석)은 1984년생으로 나이 34세이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유연석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연기학원 경리담당 누나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2003년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2008년부터 드라마 "종합병원 2"으로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하여 영화 혜화동,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등과 드라마 심야병원, 구가의 서등에서 꾸준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2013년 "응답하라1994"에서 순정파 야구선수 칠봉이 역을 맡은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고,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미스터션샤인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유연석의 남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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