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항서 감독의 명언 축구 성공비결 리더십

베트남 박항서 감독의 명언 축구 성공비결 리더십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맏고 있는 박항서 축구 감독의 성공 비결은 바로 박항서 본인 특유의 리더십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박항서 감독의 명언으로 지난 AFC U-23 결승전에서 패배해 아쉬워하는 베트남 선수들에게 "당당히 고개를 들어라" 하면서 격려의 한마디와 최선 "다했는데 왜 풀 죽어 있나"라며 명언을 남겼습니다.



베트남 국구 대표팀의 최근 좋은 성과는 외국인 축구 감독이라 가능하다른 분석도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학연, 지연, 혈연 등에 연연하지 않고 우수한 선수들을 기용하여, 지역감정 없게 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통일이 4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지만 베트남에도 한국보다 그이상의 베트남 국가 내의 지역감정 높게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현지 체육계에 의하면 박항서 축구감독 직전에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맡았던 후탕 감독은 베트남 남쪽 출신 선수를 거의 기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탕 감독은 호찌민 주석의 고향으로 알려진 북부 응에안성 출신이라고 해요. 이 때문에 베트남 축구의 전력을 100% 끌어기 힘들었고, 다른지역 출신 선수한테는 경기중 제대로 패스가 이루어 지지 않았던것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 협력하지 않았던 것을 선수들은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박항서 축구감독은 아버지와 아들,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로 만들어 선수들 뿐만아니라 베트남 국민까지도 존경받는 국가대표 축구 박항서 감독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박항서 감독은 선수를 기용할때에는 지역감정을 무시하고 실질적인 축구 실력으로 선수들을 기용하였으며, 이번 아세안게임 축구 구가대표팀 20명의 선수 중에는 최소 3명이상이 남쪽지역 출신인 선수가 있다고 합니다. 





한 베트남 축구팬의 말에 의하면 기름진 좋은 땅을 가진 남쪽지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여유가 있어 조금 느리지만, 북쪽지역 사람들은 척박한 좋지않은 땅이 많아 부지런하고 생활력이 강한 기질의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지역적 특성 기질때문에 스포츠에도 반영이 되어 복쪽 지역 출신이 전투력 좋은 선수들은 많은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를 성공할 수 있었던 또 다른 배경에는 베트남 자국 출신 전문가에 대하여 신뢰하지 않는 베트남 사회 성향도 작용하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베트남 사회학자에 교수에 의하면 베트남 사람들 사이 내부에는 베트남 사람보다 외국인이 더 잘할 수 있다라는 인식이 내부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국민의 베트남 감독에 대한 낮은 신뢰도가 영향으로 한국의 박항서 감독에게는 도움이 되었던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실제 베트남 현지에서 생활하다 보면 자신의 나라인 베트남을 비판하는 이들을 자주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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